경기도 오산 예인유치원

경기도 오산 예인유치원

현재 대한민국에 가장 핫한 뉴스라고 볼 수 있는 비리 사립유치원에 대한 조사결과중 그 결과가 나온 유치원들이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에 있는 환희유치원 원장은 명품가방등 성인용품을 구매하였고 이러한 개인적 사욕을 챙기기위한 금액을 7억원정도 부정사용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경기도 오산에 있는 예인유치원은 유치원비를 기준금액보다 더욱 인상을 시킨후 교육청에 신고하지 않았으며, 몰래 계좌로 입급을 받은 사실들이 적발되었습니다.

이렇게 몰래 계좌입금을 받은 금액만 해도 3억원이 조금안되는 2억 7천 5백만원이라고 합니다. 이금액은 학부모들에게 다시 환급하라는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또한 유치원을 설립한 설립자는 실질적으로 영양사 업무를 하지 않는데도, 사무실장과 영양사 2가지 자격으로 월급을 2중을 받은 성남의 서판교 유치원

이 밖에도 여러가지 형태로 교비를 사용한 유치원들이 수두룩합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5년간의 감사결과 약 2천개의 사립유치원에서 5951건의 비리가 적발되었습니다.

현재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청원이 급증하고 있으며, 비리를 저지른 유치원에 대한 처벌을 강화시켜달라는 청원에 수천명이 넘는 시민들이 동참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