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남편 신세호 직업 결혼 나이

사강 남편 신세호 직업 결혼 나이

최근 사강이 복귀를 하며 화제가 되고있다. '별거가 별거냐'에 출연하여 복귀를 준비하는 모습이 나온다.

사강은 10년만에 방송에 얼굴을 비추었으며, 사강은 "10년동안 육아와 살림에 전념하느라 쉬고 있었던 본업에 다시 복귀하고자 연극 무대를 찾습니다"라고 말했다.

사강은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으나, 무대공포증으로 포기했던 연극에 도전하기 위해 직접 오디션에 나섰으며, 본업에 대한 열정을 비추었다.

사강남편 신세호는 평범한 회사원이며 특이한 경력으로 god댄서 출신으로 알려져있다. 

두사람은 2007년에 결혼을 했으며, 사강은 "신세호랑은 남매같은 사이. 그래서 결혼에 대한 특별한 느낌도 없다. 신세호와는 중학교때부터 동네 오빠로 알고 지냈던 사이다. 그당시 신세호가 동네 꽃미남 오빠라서 자주 연락하고 친하게 지냈다"고 말했다.

신세호는 "어렸을때 사강이 여드름쟁이라 여자로써 느낌이 없었는데 어느날 예뻐져서 나타났다. 그리고 여러가지 일을 겪으며 대화를 하니 속깊은 사람이라는것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사강은 1977년생이며, 남편 신세호와는 1973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4살 차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