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세 디자이너 사건 성추행 마약

김영세 디자이너 사건 성추행 마약

패션디자이너 김영세가 동성 성추행 혐의로 화제가 되고있다.

1955년생으로 65세이며 미대출신으로 미스코리아,미스월드 등의 드레스를 디자인해주는 디자이너로 유명하다.

김영세는 23일 30대 한남성이 성추행 사실을 고소했다고 전했으며, 김영세 운전기사로 면접온 A씨는 김영세 자택에서 성추행 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김영세가 나체를 한번 보여달라 당신에게 셔츠를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으며, 전직 운전기사도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을 했다.

김영세는 접촉할수 있는 상황이 못됐다 2미터 안에 가까이 오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영세는 동성애자이며,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이용하여 돈을 가로채기 위한 의도적 접근이 높다고 주장하고있으며, 경찰측은 사실관계등을 확인 중이다.

김영세는 1993년 마약사건 혐의로 구속되면서 화제가 되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