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원 모녀폭행

배달원 모녀폭행

30대 배달원이 홀로 살던 여성의 집에 들어가 성폭행 하려다 구속되었습니다.

배달원 A씨는 성폭행을 하려다 위층에 살던 모녀에게 발각되자 이들을 무차별로 폭행하였습니다.

 영등포 경찰서는 배달원 A씨를 (살인,미수.상해.주거침입 등)로 양모씨를(38)를 구속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배달원 양모씨는 혼자잠 자고있던 여성에게 성폭행을 시도 하였고, 이 여성이 잠에서 깨어나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르자 이웃주민 집주인이 내려와 양씨를 저지하려 하였습니다.

 이에 배달원 양씨는 집주인을 둔기로 폭행하였고, 이 소리를 들은 집주인의 딸이 내려오자 이 두 모녀를 폭행하였습니다.

 집주인은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있으며, 배달원 양씨는 술에 만취상태였다.

경찰조사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