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용 심판 편파판정

김대용 심판 편파판정

 아시안게임 축구 3,4위전에서 베트남과 아랍 에미리트가 붙었습니다. 이 경기의 주심은 김대용심판 이었습니다.

 김대용 심판의 편파판정이 화제가된 이유는 여러가지 장면에서 오심이 나왓지 않냐라는 말들이 쏟아져 논란이 되었습니다.

 아랍에미리트의 핸들링 반칙과 모호한PK상황을 외면하면서 다수의 오해속 편파판정을 했다는 의혹인데요.

 심지어 지난 3일에는 청와대 게시판에 김 심판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청원글도 올라왔고 1만 4천명이상이 서명하였습니다.

 베트남과 아랍 에미리트의 경기는 전후반을 1대1로 끝낸뒤 승부차기로 이어졌으며, 결국 베트남은 4대3으로 패해 아시안게임 메달을 놓쳤습니다.

 이미 경기가 끝나서 메달의 주인공이 바뀌진 않지만 나름 베트남의 첫 메달을 기대하면서 3등을 하길바랬는데, 오심의 여지가 많은 장면들이 나와서 안타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