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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수명시간
한국인의 적정 수명시간은 7~8시간 이라는 인식을 바꾸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7이상 자면 심장병.뇌졸중 등 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는 것이다. 취침 기상 시간이 불규칙하면 뇌혈관질환 위험이 2배 높아졌다.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김병성 교수팀은 "질병관리본부의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에 참여한 40~69세 성인 2470명을 대상으로 수면상태와 혈관질환의 상관관계를 살폈다
그 결과 5~7시간을 잘때 혈관질환 위험이 가장 낮았다고 13일 밝혔다.
하루 7~8시간 잘 경우 심혈관질환 등 각종 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이 가장 낮다는 국내 연구 결과에 따라 그동안 한국인 적정 수면시간은 7~8시간을 권고했었다.
수면시간 5~7시간인 사람과 비교해 수면시간이 7~9시간, 9시간 이상 자는 사람의 심혈관질환 위험은 각 1.9배, 2.8배로 높았다. 9시간 이상 잠을 자는 사람의 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은 3.1배였다.
잠자리에 드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이 규칙적인지 아닌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취침기상 시간이 불규칙한 경우 규칙적일 때 보다 뇌혈관 질환 발생 위험은 2배높았다.
연구팀은 "수면시간이 너무 짧으면 내피세포의 기능이 손상돼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분비돼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일수 있다"고 설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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