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아들 근육병?

권오중 아들 근육병?

평상시 요리솜씨에 일가견이 있던 권오중씨는 '궁민남편'에 출연해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예전 방송프로그램에서도 아들에 대해 이야기한 적 있던 권오중은 "아들이 어렸을적 허약했다"고 입을 열었다.

전 세계에서 몇되지 않는 희귀병으로 알려져있는 근육병, 희귀병 일종 근육병을 알게된것은 2001년 열이나 병원에 데려갔고 피검사를 통해 알게 되었다.

정밀검사를 할 당시 90%이상이 근육병이란 확정을 받았으며, "근이영양증"이라는 근육이 점점 없어져 죽는 완치 불가한 희귀병이였다 한다.

그때부터 아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주기 위하여 요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마지막 검사결과에서 오진으로 판명되었고, 권오중은 후 민간 봉사단체를 만들어 봉사를 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항상 아들에 대한 사랑으로 본인의 취미는 없고, 오로지 아들에게만 신경쓰고 있는 권오중씨가 너무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