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
강성태 수능점수 부인
감각적 시야
2018. 11. 27. 00:08
강성태 수능점수 부인
공부의 신으로 불리는 전문 강사 강성태가 이번 2019 수학 능력시험 난이도를 언급하였다.
그는 "이번 수능 국어가 어려웠다 원래보다 성적 못 받는 사람이 많더라.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하였다.
강성태는 2001학년 당시 19살때 봤던 수능에서 몇점을 받았느냐 묻자 "그때 수능이 쉬웠다. 만점자도 많이 나왔다. 저는 두 개 틀렸다"라고 말하였다.
강성태는 "매년 수능을 봤다. 교육청 등록 후 직접 수험장에 가서 시험을 본다. 매년 긴장된다"면서 "가서 학생들을 위해 일부러 다 틀린다. 0점이다"라고 밝혔다.
"원래 공부를 잘했느냐"라는 질문에는 "반에서 소위 '일진'이라고 불리는 친구가 얼굴에 침을 뱉었다. 당시 힘이 센것도 아니고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운동을 잘하지도 않았다.
학교에서 공부 잘하면 인정해주지 않느냐. 친구들이 무시하지 못하는 존재가 되기 위해 공부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강섵내는 수능 이후 알차게 노는 방법에 대해 "나는 게임 했고, 못 보던 동영상을 많이 봤다"고 전하였으며, 수험생들의 삶을 이야기 하던 중 "난 요즘도 하루에 18시간씩 공부한다.고 말하였다.
강성태의 아내는 서울대 동문 출신의 재원이며, 강성태 장인도 카이스트 출신이라고 밝혔다. "장인 어른이 도발을 잘 하신다"며 내가 해병대를 나왔는데 장인어른이 "해병데인데 이정도는 당연히 할수 있겠지'라고 말씀하시면 뭐든 안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