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돌출행동 매너?

황희찬 돌출행동 매너?

 이제는 황희찬이란 축구선수가 누군지 다들 아실텐데요. 정말 저돌적이고 파워풀한 선수입니다. 

외국에서 경기를 뛰는 모습만봐도 황소라는 표현이 나올정도인데요

 황희찬선수가 2018아시안게임 말레이시아전에서 한 행동때문에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경기가 종료되자 황희찬의 돌출행동이 포착되었는데요. 경기가 끝난 후 양팀선수들이 하프라인에 서서 악수를 나누며 격려를 하는것이 프로 정신입니다.

 하지만 황희찬선수는 아직 어린나이이고 승부에대한 열정과 공격수로써 해결해야할 문제를 본인이 하지못했다는 자책감에 빠져 돌출행동을 한것같습니다.

 이후 스태프들의 설득으로 그라운드 안에서 관중석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 돌출행동으로 인하여 네티즌들의 반응이 냉랭합니다.

 말레이시아전에 있던 경기 바레인전에서는 우리나라는 6대0으로 크게 이겼으나, 말레이시아전에서는 전반에 2골을 허용하고 후반에 1골 만회하는 경기를 치렀습니다.

 황희찬은 인터뷰에서 "꼭 이겨야 하는 경기였다"라고 말하였으며, 본인이 한 행동에 대해서는 분명 잘못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열심히 싸우고 항상 엄청난 책임감을 뛰기에 조금더 행동과 언행에 신경쓰면 정말 좋은 선수로 우리나라를 대표할 선수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