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
장영자 딸 김신아
감각적 시야
2019. 1. 31. 23:16
장영자 딸 김신아
1980년대 희대의 어음 사기 행각을 벌인 장영자씨가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화제가 되고있는 이유는 그의 사위 고 김주승에 대해 화제가 되며 관심이 쏠리고있다.
김주승은 '달빛가족','순심이'등 많은 멜로드라마 주연으로 얼굴을 알렸으나 1990년 장영장의 큰 딸 김신아와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업에 손을 댄 김씨는 1994년 장영자가 벌인 부도사건 여파로 미국으로 도피했으며, 40여억원 사기혐의로 수배생활을 하기도 했다.
1996년 방송게에 복귀했으나 1997년에는 신장암 판정을 받아 투병을 했고, 이후에도 드라마 제작에 나섰다.
고 김주승은 전 부인 김신아와 2007년 이혼했는데 사유에 대해 '성격차이' 인 것으로 전해졌다.
2007년 이혼한 후 재발한 췌장암 탓에 요양생활을 하다 같은 해 8월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