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개학연기? 연일되는 폭염

폭염 개학연기? 초등학교 여름방학 개학일

 태풍은 우리나라를 다 피해가고 비는 내리지 않고 폭염은 한풀도 꺾이지 않는 요즘!! 벌써 입추가 지났지만 정말 하루하루가 폭염속에 살고 계신데요. 이에 학생들의 폭염에 따른 피해를 방지차 개학연기가 진행중입니다.

 살인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개학연기등 학사운영 조정을 권고하였다. 14일 서울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등 1365개교에 폭염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라 말하였다.

 연일 낮 최고기온은 36도까지 오르며 전국에 폭염은 계속 유지되고있는데요. 이런 열대야가 지속된 일수는 24일째 이어지고있습니다.

 폭염에 특히 취약한 고령층 사이에서도 문제가 일어나고있습니다. 아무래도 건장한 중년층에 비해 고령층의 어르신들은 순간적인 어지러움증을 동반하여 쓰러지는 문제도 일어나고있습니다.

 초.중.고등학교 법정 수업일수는 190일 이상이므로 개학이 늦춰지게 되면 이에따라 겨울방학을 늦춰서 수업일수를 확보하게 됩니다. 수업일수에 대해서는 문제가없습니다.

 역시 사고는 일어나기전에 예방하는것이 정말 중요한데요. 서울시교육청의 재빠른 판단은 제 생각에는 좋은 판단인것 같습니다.

 아직 더위가 꺾이지 않았지만 곧 다가올 가을과 겨울을 생각하며 모두 얼마 남지않는 여름 잘 헤쳐나가길 바라겠습니다. 낮에는 바깥활동을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게 정답인것 같습니다.